JR, 한신, 한큐, 오사카 시영 지하철이 집중된 초대형 터미널에 위치한 Whity Umeda에는 하루 약 40만 명의 이용객이 방문합니다. 1963년에 오픈한 이래 ‘우메치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 온 지하상가는 현재 하얀 거리를 묘사한 ‘Whity Umeda’로 개칭되었습니다. 음식, 상품 판매, 서비스 전업종이 갖추어진 중심부를 기준으로, 서쪽에는 Whity Umeda의 입구로서 고객을 환영하는 ‘mikke’, 동쪽에는 만남의 장소로서 유명한 ‘이즈미노 히로바’ 광장이 있습니다. 분수를 중심으로 한 이 광장은 상쾌한 물소리와 빛의 연출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